종로구가 수해와 악취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하수도·빗물받이 준설 및 특별 관리에 나선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원활한 빗물 배출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한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다.이에 관내 설치된 총 340km의 하수관로와 약 1만 6000개 빗물받이를 연 4회 이상 반복 준설, 배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악취가 빈번히 발생하는 식당가, 전통시장, 주택가 등은 매월 1회 이상 고압 물세정 작업을 실시한다.민원이 잦은
1. 먼저 당선 소감은?○ 제22대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저 곽상언을 선택해주신 우리 종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로구민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저 곽상언은 함께 하는 종로, 우리 모두의 종로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종로를 다시 종로답게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함께 경쟁한 최재형, 금태섭 후보님을 비롯한 6명의 후보님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종로의 발전을 위한 여러 후보님들의 정책과 비전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국민은 민생의 고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4월 4일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시설물·건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공시설물 점검 강화와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위험 요인 발굴‘,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자문·컨설팅’ 등이 있다.정문헌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때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건설안전협회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종로구가 최대 100만 원까지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부, 서울시 보조금과는 별도로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에 구비 50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원금은 초소형 전기자동차(승용, 화물)와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전기 승용자동차의 경우 50만 원이다.5500만 원 미만 전기 승용자동차와 전기 화물자동차, 전기 승합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는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 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인 최재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998년 보궐선거로 종로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다.지난 11일 오전 2시 30분경 100%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총 투표수 88,779명 중 곽상언 당선자는 44,713표(50.92%)를 얻어, 38,752표(44.13%)를 얻은 현역인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5,961표 차로 따돌리고 국회의원 배지를 거머 쥐었다. 이밖에 새로운미래 진예찬 후보가 1,080표(1.22%), 개혁신당 금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30월 20일,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진행하고 ‘결산 검사 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대표 결산 검사 위원은 종로구의회 이응주 의원을 선임하고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 위원 4명(회계사1, 세무사2, 전직 공무원1)을 선정했다.결산검사는 집행기관인 종로구가 지난 회계연도 모든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구의회에 제출하기 전 회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결산 검사 위원들은 3월
종로구의회 김종보 의원은 지난 3월 22일(금) 봄을 맞이해 창신2동 골목길 청소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역을 살피러 순찰에 나섰다가 주민자치 위원 및 주민들과 함께 골목청소를 실시한 것이다.평소 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데 한발 앞서고 민원사항 또한 발 빠르게 처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오후적인 평을 받고 있다.김종보 의원은 “골목이라 청소에 취약지점인 것이 평소 마음에 걸려 봄맞이 청소에 나선 것인데 자치위원들뿐 아니라 주민들 모두가 합심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또한, 김종보 의원은 “지난겨울은 유독 춥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원이 4일, 배화여자중학교로부터 학교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감사장은 오랜 기간 학교 발전에 힘주신 분들에게 학교 공동체의 뜻을 모아 주어지는 상이다.여봉무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교육과 학교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지역 내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을 꾸준히 받고 있기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여봉무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마땅히 관심을 갖고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앞으로도 학교 사업에 깊이 관심을 갖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지난 8일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협회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참여한데 대한 감사를 담아 패를 수여한 것이다.종로구는 국립서울맹학교가 있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시각장애인들은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그러나 직업교육 측면에서는 제한된 범위의 교육만 이루어지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특히, 미자립 시각장애 청년들이 직업교육을 거쳐 사회의 구성으로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은, 지난 3월 20일 개최된 한국흰개미대책협회 2024년 정기 국제세미나에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목조건축 안전과 직결된 흰개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이륜구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이날은 한국흰개미대책협회가 을 주제로 정기 국제세미나를 개최한 날이다. 이 세미나는 미국과 일본의 흰개미 연구 및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흰개미 피해 현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지역별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 박근혜정부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이다. 제2연평해전(2002.6.29.) 및 천안함피격사건(2010.3.26.) 그리고 연평도 피폭사건(2010.11.23.) 등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55명의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자 제정되었다. ‘서해수호의 날 ’제정의 의도는 호국영웅을 기리고 국민적인 대북 경각심을 제고하고, 무모한 도발이 북한정권의 자멸이 될 것이라는 경고 및 전 세계에 북한의 비인도적 도발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문재인 정권에서는 취
온 누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다. 가끔 봄비가 보슬보슬 소리 없이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고 하루가 다르게 앙상한 나뭇가지에 푸릇푸릇 새순이 돋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봄은 생명 희망 환희의 계절이 아닌가 생각한다.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 등 아름다운 봄꽃들의 고운 자태와 진한 향기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머지않아 라일락 꽃 향기와 우아한 장미꽃이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새삼 대자연의 오묘한 이치에 경외심마저 드는 좋은 계절이다.봄이 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시인이 있다. 32세의 짧은
서쪽 하늘 무지개 속에서황홀한 옷을 입고찬란히 빛나는 옷깃을 휘날리며오늘에야 비로소살아 있음을 증명하며나의 품으로 달려온다내가 살아 있음으로써만남이 있고만남으로의 사랑은내 영혼을 던져불태울 수 있을 것이다사막의 폭풍 속에서살아있는 신기루가 되어연분홍 갈매기 같은 옷을 입고너무 바쁘게헤어지면 지옥 속에 지옥인 양몸부림치며 달려온다지나간 날을 생각하지 말고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없고내일을 생각하지 말고그저 우리가 살아 있으므로지금만 보며 달려가자이제 우리는 그 길이 다할 때까지비틀거림이 없는 걸음으로언제나 같은 옷을 입고같은 음식을 먹
오는 4월 29일은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9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맞아 매년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인 올해, 조국 독립을 위한 그의 활동과 투철한 애국정신이 더욱더 조명되고 있다.1932년 4월 29일 아침,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과 마지막 조반을 들면서 시계를 교환한 뒤, 여유를 잃지 않고 홍커우 공원에 도착해 거사준비를 한다. 오전 11시 40분경 축하식 중 일본 국가 연주가 거의 끝난 무렵, 의사는 폭탄의 덮개를 벗겨 안전핀을 뺀 뒤, 단상 위로 폭
국민의힘 종로구 최재형 후보가 지난 28일 경복궁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선거대책위원회 심재득 총괄본부장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이광규, 이응주, 이시훈, 김하영, 박희연 구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후보와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필승캠프 대변인인 부상일 변호사, 이영호, 양준용, 정도대 등 20대 대학생 청년 연설자들이 지지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심재득
최재형(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3월 3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가량 혜화역에서 가족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날 유세 현장에서 최재형 후보를 지지하는 한 구민은 “일 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한다”며 선거차량에 올라가 지지연설을 하기도 했다.최재형 후보는 “각종 규제로 묶여 종로지역이 발전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 속도가 느려 낙후되어 가고 있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종로가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온 것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유승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유세 첫날인 28일 오전 9시 동묘앞역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향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종로 주민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김미화 씨가 사회를 맡았다.곽상언 후보는 “4월 10일은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아 다음 세대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심판하는 날”이다. “현명하신 종로구민과 함께 종로를 반드시 탈환하여, 추락하는 종로를 ‘선진 종로’로 발전시키겠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통인시장에서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전 국무총리)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곽상언 후보는 “종로서 이뤄지면 전국서 이뤄진다. 그 시작을 종로구민들이 움켜쥐어 달라"고 했다. 이날 곽상언(52)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에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친화력있는 지원 사격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곽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물가 대책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물가를 잡으려면 윤석열 정부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김부겸 위원장은 “노무현이 묵묵히 지고 갔던 길, 포기하지 않고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는 “싸움만 하는 정치로는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더 이상 발전하고 성장하기 어렵다.”며 “정치 1번지인 종로에서 우리 정치를 바꾸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 출마했다.”며 종로 곳곳을 누비며 차량유세와 걷기를 함께하며 유권자들을 대면하고 있다.금태섭 후보는 “종로는 주거 문제, 교통 문제로 지금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종로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5분 콜버스 도입하여 프랑스 파리처럼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5분 콜버스 도입은 지하철역에서 먼 곳에 사는 분들이 마을버스가 아니더라도 연락하면 바로 와서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21일 오후 종로소방서 차고 및 종합훈련장에서 “2024년 서울소방 사진 전시회”출품 관련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촬영은 화재진압대, 구조대, 지휘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촬영했다.화재진압대원으로는 현장대응단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신애 대원이 촬영을 했다. 강대원은 2급 인명구조사 및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구조대는 3팀 대원 전원이 들것을 이용해 시민을 구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지휘팀 대원으로는 3팀에서 통신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용호 대원이 촬영에 응했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