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당선 소감은?○ 제22대 종로구 국회의원으로 저 곽상언을 선택해주신 우리 종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로구민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저 곽상언은 함께 하는 종로, 우리 모두의 종로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종로를 다시 종로답게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함께 경쟁한 최재형, 금태섭 후보님을 비롯한 6명의 후보님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종로의 발전을 위한 여러 후보님들의 정책과 비전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국민은 민생의 고통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개인 성찰을 통해 종로는 정치견습생이 아닌 숙련된 정치인이 필요한 지역이여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한남대교 건설 후 모든 종로의 역량이 강남으로 물밀 듯 빠져나가 종로는 50년 전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숙련된 정치로 다시 부흥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강남이 K-문화(한국 문화)라면 종로는 W-문화(세계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며 조선시대 육의전처럼 아시아 상권 나아가 W-문화 세계유통단지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편집자 주) 1. 안양시
Q1. 올해는 1963년 12월 21일이래로 파독광부 60주년의 해입니다. 파독 당시의 시대적 환경과 독일 근무적응 등 추억담을 간단히 말씀해주시고, 회장님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독일에서의 살아오신 회고를 하신다면? a1)1950년대 6.25전쟁을 겪으면서 폐허와 빈곤 그리고 기아에서 허덕이던 힘겨운 시절이었습니다. 1960년대는 국가재건의 국민적 결의로 노력했지만 실업문제와 부족한 외화문제로 인하여 국민적 빈곤과 배고픔을 벗어날 길이 없었던 국가부도 직전의 최악의 경제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독정부와
제21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정창희 회장은 “손자 손녀들이 살아갈 미래세대에 통일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종로구 새마을지도자, 재향군인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난 40여 년 종로를 위한 봉사를 해온 정창희 회장은 우리의 통일 방향에 대해 “예전에 남북 지도자들은 금방이라도 통일이 될 듯한 막연한 꿈을 국민들에게 심어줬기 때문에 현재 국론이 분열된 상황”이라며 “북한 사회는 백두혈통이나 군인, 공산당원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며, 보통 인민들과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