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4월 4일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시설물·건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공시설물 점검 강화와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위험 요인 발굴‘,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자문·컨설팅’ 등이 있다.정문헌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때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건설안전협회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지난 8일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협회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참여한데 대한 감사를 담아 패를 수여한 것이다.종로구는 국립서울맹학교가 있어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시각장애인들은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그러나 직업교육 측면에서는 제한된 범위의 교육만 이루어지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특히, 미자립 시각장애 청년들이 직업교육을 거쳐 사회의 구성으로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은, 지난 3월 20일 개최된 한국흰개미대책협회 2024년 정기 국제세미나에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및 목조건축 안전과 직결된 흰개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이륜구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이날은 한국흰개미대책협회가 을 주제로 정기 국제세미나를 개최한 날이다. 이 세미나는 미국과 일본의 흰개미 연구 및 방제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흰개미 피해 현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지역별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용도지구 내 규제 완화를 위한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4월 15일 평창동주민센터, 17일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종로구 자연경관지구·고도지구 규제완화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올해 1월 구기‧평창 및 경복궁 주변에 적용돼 온 고도지구 제도가 완화 개편됨에 따라 고도지구 변경 결정(안)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자연경관지구 규제 현황과 완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구에서는 주민이 겪고 있는 그간의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는 13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제18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정문헌 회장을 비롯한 23명의 구청장(대리참석 11개 구 포함)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사항을 청취하고 시-구 자치분권 TF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정기회의 안건으로 강동구에서 제출한 “빗물펌프장 근무인력 충원 건의”에 대해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제안 설명이 있었다. 본 안건은 빗물펌프장 운영인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채용하여 각 구에 배치할 것을 건의하는 것으로
종로구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를 담아 ‘2024 종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영유아 가정에 성장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서다.대상은 종로구 거주 생후 19~35개월 영유아(2단계), 36개월~취학 전 영유아(3단계)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에 해당하는 임산부나 18개월 이하 영유아는 서울시 엄마북돋움 사업을 통해 1단계 책꾸러미를 신청하면 된다. 올해 북스타트 지역협의회를 통해 선정한 종로 북스타트 도서는 2단계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18:30~20:00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직장이나 학업으로 낮 시간대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주려는 취지다.상담 분야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뿐 아니라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및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하다.종로구는 해당 정책 안내 외에도 상담 후 위기가구라고 판단 시에는 신속하게 관련 서비스를
종로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진행하는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매진하고 있다. 대상은 지반 변형, 균열 등으로 낙석·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다. 대표적 예로 굴토공사장, 급경사지, 도로시설물(교량·터널)을 들 수 있다.구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을 비롯해 축대나 옹벽, 담장 침하와 균열, 배수구 막힘을 포함한 시설물 안전성과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중이다. 점검 결과를 통해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이나 사용 제한 등 긴급 안
종로구의회 이광규 의원은 지난달 30일, 친환경 계단 공사로 인해 누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명륜동 민원 현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해결되기까지 종로구청 담당 부서와 논의하고 민원인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였다.해당 지역은 가파르고 노후화된 골목길로, 구청에서는 작년 12월 말 친환경 계단 공사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정비에 힘썼다. 그러나 올해 1월 중순, 계단 공사가 실시된 바로 옆 주택에서 공사로 인한 하수관 손상으로 누수가 발생하여 집안 벽지와 장판이 파손되고 악취가 진동한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구청에서는 문제
종로구의회 이광규 의원, 이시훈 의원이 2월 7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회장 위성봉)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는 이 감사패에 두 의원이 평소 지체장애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종로구 장애인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감사패를 전달하는 이날도 두 의원은 혜화동 명광교회 쌀 후원, (사)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354-A지구 광희라이온스클럽 등을 통해 기부금 후원을 연계하여 지역의 고령/중증/저소득 지체장애인 회원들에게 설 명절 물품 나눔의 장을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서울특별시 종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건 처리 등 오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다.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7일~22일까지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주요 현안사항이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는지 심도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원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넉넉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의 공천배제 주장은 일부 잘못된 결과에서 비롯됐다고 인정했다.경실련은 지난 1월 25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경실련 현역의원 검증결과 각 당사 전달 및 공천개혁 촉구’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경실련은 최재형 의원의 잘못된 데이터 결과를 바로잡아 국민의힘 전달 문서에 수정된 내용으로 전달했다고 강조했다.경실련은 앞서, 지난 17일 4·10일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현직 국회의원 34명에 대한 명단을 공개한 뒤 총선 배제를 주장했다. 경실련은 34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4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를 맞아 구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안전’, ‘나눔’, ‘교통’, ‘편의’, ‘물가’에 중점을 뒀다.가장 먼저 ‘안전’ 분야에서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도시 기반 시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대표적 예로 한파 쉼터 운영,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동절기 안전 점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한 안부 확인을 들 수 있다.아울러 본격적인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가 지난 12일 삼청동에 소재한 제1905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에는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김종보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미자 행정문화위원장, 여봉무 의원, 이광규 의원, 이응주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했다.종로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평소 지역 재난재해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지역 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관계자를 격려하고 격려품 수령증을 전
종로구의회 라도균의장은 1월 1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4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며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광규 의원이 함께했다.구민들의 자발적 성금인 적십자회비는 화재·수해 등의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구호, 보건·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활동 및 구호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전달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적십자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김용현)과 교육연계 협력 및 지원을 위한 교육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종로구의회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의 교육협력을 통해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커리큘럼을 적극 활용한 의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산학협력장학금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이 날 협약식에는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및 김종보 부의장,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미자 의원, 여봉무 의원, 이경자 의회
국민의힘 종로구당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국회의원 공천배제 주장은 ‘특정 의원 찍어내기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협의회는 “경실련의 단어 선택도 큰 문제점이 있다”라고 반박했다. 경실련의 발표를 보면 ‘공천 고려’도 아닌, ‘공천 배제’라고 적시한 게 그 증거라는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경실련을 방문해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불공정한 폭력행위’에 대한 반박 자료를 제출하고 협의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경실련 측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협의회는 이
종로구의회 정재호 의원은 지난해 12월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조직위가 주최한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하였다. 두 개의 수상은 정재호 의원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한 것으로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가치를 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되었으며,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지방의회 구성원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구청에 전달하여 이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은 12월 21일(목)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매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날 이륜구 의원은 2022년 발의하여 제정된「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대해 입법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 및 지역 경제를 위한 효과성,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좋은 조례 최우수상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