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원리원칙’의 품격있는 의정활동 결과

최재형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연하는데 이바지했다며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2024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최재형 의원은 원리원칙’을 기본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으로 종로구의 주요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구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100%’ 개근왕으로 불릴 정도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쳐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종로구에서 보궐선거로 당선된 최 의원은 지난 2022년 4월 국회의원 시작부터 현재까지 약 1년 10개월의 의정활동 기간 16개의 법안(결의안 포함)을 대표 발의했으며, 법안 가결률은 46.7%로 질적으로 우수한 입법 활동을 해왔다.

또 연평균 발의 건수로 보면 8건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정 활동 부문) 등 우수 의정 활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국회 본연의 역할인 정부 견제와 감시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오고, 종로구민들의 행복과 종로 발전을 위해 소통·협력하는 등 ‘의원 중 의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구민들의 목소리 대변은 물론, 종로의 현장점검과 현안사업 청취, 취약계층 민생현장 점검 등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도 했다.

최재형 국회의원은 “종로구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며 “품격 있는 정치는 기본이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이 뭔지, 스스로 찾아서 더 왕성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1975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197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최재형 의원은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또 2012년 제50대 대전지방법원 법원장, 2014년 제37대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2017년 제26대 사법연수원장, 2018년 제24대 감사원 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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